선데이 모닝

아침밥
좀 푸짐한가ㅋㅋㅋㅋ
라면그릇이랑 흰 넓은 접시 사고싶다..

오늘은 분쿄구 커뮤니티버스 B-ぐる 버스를 탔당
버스비 100엔!! 일반 도영버스의 반값..^^
근데 버스는 엄청좁다
좀 오버하자면 폭이 성인 남자 팔 너비?ㅋㅋㅋ

리쿠기엔 공원에서 내림

입장료  300엔
한국어 팜플렛도 있음

날이 엄청 더웠음ㅜ
거의 27도..
그래도 혼자 아무생각없이 걷기 좋았음
철쭉이 예쁘게 폈당
멍청하게 구두신고간건 좀 후회..

호빵맨
별생각없이 들어갔는데 애기 용품파는 곳이었음..
머슥타드

근처에 큰 슈퍼마켓이 있길래 들림
분쿄구에 우리나라 이마트같은 대형마트 비슷한 건 없나..?
여긴 그냥 식품만 파는 대형마트처럼 생김..

벤엔제리 아이스크림
일본에도 있구나??? 몰랐어

대충 쇼핑하고 근처 벤치에서 아이스크림 먹음
꽃향기가 솔솔%~

근데^^ 스푼이 없다는걸 뒤늦게 깨달음
결국 음료수 빨대로 퍼먹었다ㅌㅌㅋㅋㅋㅋㅋ
맛있었음
떡이 쫄깃

분쿄구 그린코트
잘사는 동네같음
바로 앞에上58 버스가 있길래 타고옴

운좋게 앉아서 갔다

저녁밥은 마트에서 사온 생파스타~~
포장 벗겨서 접시에 올리고 렌지에 5분 돌리면 끝임

낫밷